논어강좌



點<증석>아 爾는 何如오 鼓瑟希러니 鏗<금석소리 탁 경>爾舍<버릴 사>瑟而作하여 對曰 異乎三子者<위의 삼 자>之撰<갖출 선>호이다.
子_曰 何傷乎리오<무슨 걱정이야>. 亦各言其志也니라.
曰 莫<=暮저물 모>春者에 春服이 旣成이어든 冠者五六人과 童子六七人으로 浴乎沂<기>하여 風乎舞雩하여 詠而歸하리이다.
夫子_喟謄歎曰 吾與點也하노라.

* 希<고요히>_間歇也. 沂_水名. 舞雩<기도드리는 대>_ 祭天禱雨之處
* 顔淵 季路_侍러니 子_曰 盍各言爾志리오.



三子者_出커늘 曾晳이 後러니 曾晳이 曰 夫三子者之言이 何如하니잇고
子_曰 亦各言其志也已矣니라. 曰 夫子何哂由也시니잇고
* 點以子路之志, 乃所優爲, 而夫子哂之, 故請其說. 자로 염유 공서화
曰 爲國以禮어늘 其言이 不讓<겸손>이라 是故로 哂之호라.
* 예로 나라를 다스림. 覇道政治



唯求則非邦也與잇가 安<어찌 안>見方六七十과 如五六十而非邦也者리오.



唯赤則非邦也與잇가. 宗廟會同이 非諸侯而何오 赤也_爲之小면 孰能爲之大리오.
* 제후가 아니고 무엇인가. 赤은 겸손. 모두 인정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