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경_常樂我淨




열반은 항상하고, 즐겁고, 그 열반의 주체는 나이며, 열반이란 진실로 깨끗하다.
제법무아, 열반은 고요하다, 삼법인 =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어떻게 세상을 관해야 하는가?
몸은 부정하다. 가죽주머니, 관신부정, 감각은 고통이다, 마음도 무상하다.
법에는 영원성이 없다
그러나 열반경에선...열반 : 소극적 - 탐진치의 극복
살아있을 때 얻을 수 있나? 또 진실할까? 불완전하다.
유여의열반<육신이 있을 때, 부족>, 무여의열반<궁극적>
유식불교 : 無主處涅槃, 용수의 중론에서 도움을 받아
열반이란 실제가 아니다.
만약 ~~이 확실히 있다고 접근하는 이에게는 열반이란 결코 얻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없는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열반은 얻어지지 않는다.
非有非無非中, 상대적인 편견을 극복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을 얻어보려는 경지
인도사람들은 윤회와 관련지어 생각하는 특징. 윤회는 고통스럽다.
삶에 대한애착,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고통이다. 그 고통을 극복하는 것이 해탈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해탈이다 : 끊임없는 반복, 죽음의 불행, 별리의 고통.
금강경 : 일왕래, 불래 등.
열반은 항상하고, 즐겁고, 나이며, 깨끗하다 = 찬탄
깨달은 자의 안목에 의해서 관조된 그런 삶의 형태로 이해.
용수 : 번뇌와 집착의 불꽃을 끄기 위해서 공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공으라는 것으로 또 집착을 일으키게 된다면 천불이 출현해도 그를 고칠 수 없다.
常樂我淨만 찾는다면...얻는 주체는 있다. 일상적인 사고경향을 초월
피상적인 인식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