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_3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용수보살의 去來 : 中 : 유무의 가운데가 아니다. 有無의 상대적이 개념을 초월
8가지 부정을 통한 변증법적으로 이해, 사물의 밑바탕은 공이다. 진실한 것
不生不滅 : 변함도 변하지 않음도 없다. 생멸이 없는 경지, 생멸이 거듭
不垢不淨 : 차별적 입장이면 평행선의 곤계를 불식시킬 수 없다. 가치판단 초월
不增不減 : 예 ; 바다, 진리의 세계도 같다.
깨달을 자의 입장에서 본 경지이다.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眼界 : 눈이 가서 닿는 곳도 없고
眼耳鼻舌身意 : 6가지 감각긱관, 6근, 인식주체, 色聲香味觸法, 6境의 무상성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盡
無明 ~ 마지막이 老死, 무명이 극복되면 노사가 극복된다고 초기에 설명
12인연도 없고 12인연이 다함도 없다고 해석이 가능
이 말의 부정의 의미 : 무명이나 노사라는 실체가 없다는 것을 알라.
혜가와 승찬간의 대화 : 마음이 불안, 그 마음을 가져와, 마음이 없다. 편해졌다.
마음을 실체로 파악하려는 경향, 실체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깨닫게.
부파불교 교리의 비판 : 부처님의 말을 그대로 금과옥조로 믿는 형식윤리.
잘 해석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12인연의 부정은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안 그러면 허무의 공관에 빠져
실체로 파악하는 것을 경계.
포유경 : 헝겁의 비유 : 흰헝겁을 문질러 때가 묻어, 자성은 흰데 움직이니 떼가 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