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경_一切衆生 悉有佛性




인격의 무한한 가능성, 天上天下唯我獨尊, 모든 생명의 보편성, 불신상주
법화경의 비유 중 : 어미를 잃은 새끼 사자가 양의 젖을 먹고 성장했다고 가정.
기지개를 펴고 울부짖었을 때, 아, 나는 사자인가보다.
양으로서 살 수 있는 가능성과 사자로서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실상은 우리들은 부처이다.
우리가 부처라는 자가을 확인해 나가는 과정이 불교공부이다.
사자가 사자임을 부정할 수 없듯이 우리도 부처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내가 어찌하여 부처라는 인격을 발휘하지 못할까?
합리적인 해결방법 : 가능성만 있다. 어떻게 발현하는가! 돈오점수라는 수행방법
돈오의 입장으로, 점수는 부처는 아니고 가능성이 있으니 사장되지 않도록 노력.
라샤에서 10세기 초반에 돈점에 관해 논쟁
돈오돈수<중국측> : 비유컨데 잠에서 깨는 것과 같다. 어떻게 천천히 깨어나나?
점수<인도측> : 비유컨데 어린아이를 별안간 어른으로 키우는 것과 같다.
형상은 같아도 서서히 성장시켜 성인으로 만든다.
1층에서 9층으로 올라가는 비유 : 단계를 밟아라.
불교교학의 발전에 이바지를 많이했다. 논리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결론 : 인간은 불성의 존재, 해탈이 가능하다. 대승기신론까지 간다.
선종 : 見性한다. 불성을 성품이다.
인도의 아트만 vs 불성 : 아트만은 실체적이고, 불성은 실재적인 것은 아니다.
가능태로 존재하는 그 무엇이다. 물질이나 정신적으로 보면 안된다.
불성을 잃고 사는 실향민, 고향을 잃은 사람은 회복해야 한다.
마음을 회복하여 모여사는 사회, 이것을 우리는 불국정토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