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제 [2013년 10월 26일]



광흥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 600여 년이 된 보호수이다.



둘레가 7.5미터이다. 주지 범종스님께서 오색천을 걸기위해 줄을 맬 준비를 하신다.



경내에 있는 이 은행나무가 잘 자라기는 기원하는 당산제를 거행하였다.



먼저 성관(聖觀)스님의 천수경 독경이 있었다.



학가산 광흥사 일주문이다.











돼지머리, 시루떡, 명태 두 마리. 막걸리 열 말 등을 준비했다.



월인거사님의 부인























나무 둘레에 홈을 잘 파서 막걸리를 부었다. 오래 사세요, 은행나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