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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해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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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훈민정음 해례본_정인지 서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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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51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정인지 서문_1 鄭麟趾 序_ 정인지 서문(우측) 有天地自然之聲 則必有天地自然之文 所以古人因聲制子 以通萬物之情 以載三才之道 而後世不能易也 然四方風土區別聲氣亦隨而異焉盖外國之語 〈鄭麟趾序 解釋〉 (세상에)...  
14 훈민정음 해례본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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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2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3 ㅁ는 여:뫼爲山이요 마爲薯 요  는 如사 爲蝦요 드 爲瓠요 ㅈ는 如 자爲 尺이요 죠ㅎㅣ爲紙요 ㅊ는 如체爲麗요 채爲鞭이요 ㅅ는 여 손爲手요 :셤爲島요 ㅎ는 如부헝爲 요 힘爲筋이요 ㅇ는 如비육爲鷄碼雛요 ㅂ...  
13 훈민정음 해례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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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5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 國之語音이 異乎中國하야 與文字로 不相流通할새 故로 愚民이 有所欲言하여도 而終不得伸其情者多矣라. 予 一爲此憫然하야 新制二十八字하오니 欲使人人으로 易習하야 便於日用耳니라.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12 훈민정음 해례본_정인지 서문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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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8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정인지 서문_2 括 以二十八字而轉換無窮 簡而要 精而通 故智者不終朝而會 愚者可浹旬而學 以是解書 可以知其義以是聽訟 可以得其情 字韻則淸獨之能辨 樂歌則律呂之克諧無所用而不備 無所往而不達 雖風聲鶴 鷄鳴狗吠 ...  
11 훈민정음 해례본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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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5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9 終 聲 解 종성해(가운데부터) 終聲者 承初中而成字韻 如卽字終聲 是 ㄱ ㄱ 居 즈 終而爲 즉, 洪字終聲 是 ㆁ ㆁ居 終而爲 之類 종성이란 것은 초성과 종성으로 이어받아서 자운을 이루는 것이다. 가령 즉 자의 ...  
10 훈민정음 해례_制字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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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7   2012-07-23
훈민정음 해례_制字解 훈민정음 해례 制字解 (14469상한) 天地之道 一陰陽五行而已 천지 자연(우주만물)의 원리는 오로지 음양 오행일 뿐이다. 坤復之間爲太極 而動靜之後爲陰陽 곤(坤)과 복(復)의 사이에서 태극이 생겨나서 (태극이...  
9 훈민정음 해례본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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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4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2 ㆍㅡ起ㅣ聲 於國語無用 兒童之言 邊野之語 或有之 ㆍ와ㅡ가 ㅣ소리에서 일어난 소리는 우리 나라말에서 쓰임이 없고, 어린이 말이나 시골 말에 간혹 있기도 하는데,마땅히 두 글자를 어울려 쓸 것이니 其先縱後橫...  
8 훈민정음 해례본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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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9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1 卽字ㅡ在ㅈ下 '즉'字의 ㅡ는 ㅈ의 아래에 놓이고, 侵字ㅣ在ㅊ右之類 '침'字의 ㅣ는 ㅊ의 오른쪽에 놓이는 따위와 같다. 終聲在初中之下 종성은 초중성의 아래에 놓인다. 如君字ㄴ在구下 '군'字의 ㄴ은 구의 아래...  
7 훈민정음 해례본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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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0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2 △는 반치음이니 如穰字初發聲하니라. △는 반잇소리니 양(穰)자의 처음 펴어 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는 如呑字中聲하니라. ·는 탄(呑)자의 가운데 소리와 같으니라. ㅡ는 如卽字 中聲하니라. ㅡ는 ...  
6 훈민정음 해례본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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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0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4 然水乃生物之源 火乃成物之用 故五行之中 水火爲大 그러나, 물은 (모든)생물의 근원이요 불은 (모든)생물을 이루는데 쓰이기 때문에, 오행가운데 물과 불이 가장 중요하다. 喉乃出聲之門 舌乃辨聲之管 故五音之中 ...  
5 훈민정음 해례본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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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3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5 ㅣ舌不縮而聲淺 人生於寅也 形之立 象乎人也 ㅣ는 혀가 오그라지지 않아 소리가 얕으니 사람이 寅時에 생긴 것처럼 3번째로 생겼다 일어선 모양을 한 것은 사람을 본떴다. 此下八聲 一闔一闢 이 밑의 여덟 소리는 ...  
4 훈민정음 해례본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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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4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7 一元之氣 周流不窮 四時之運 循環無端 태초의 기운이 두루 흘러 다하지 않으매, 4철의 운행이 순환하여 끝이 없으므로 故貞而復元 冬而復春 貞에서 다시 元이 되고, 겨울이 다시 봄이 되니, 初聲之復爲終 終聲之復...  
3 훈민정음 해례본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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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4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8 뀨字初聲是ㄲ ㄲ與ㅠ而爲뀨 뀨자의 초성은 ㄲ으로,ㄲ과 ㅠ가 어울려 뀨가 된다. 業자의 초성은 ㆁ 으로,ㆁ 과 업이 어울려 업이 되는 따위이다. 半舌半齒之閭穰 皆倣此 혓소리 斗,呑,覃,那, 입술소리 별,漂,步,彌,...  
2 훈민정음 해례본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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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9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6 ㅠ再生於地 地六成水之數也 ㅠ는 땅에서 두번째로 생겼는데, 地數 6은 물을 성숙시키는 자리이다. ㅕ次之 地八成木之數也 ㅕ는 그 다음으로, 地數 8은 나무를 성숙시키는 자리이다. 水火未離乎氣 陰陽交合之初 故...  
1 훈민정음 해례본_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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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7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0 且半舌之 ㄹ 當用於諺 而不可用於文 如入聲之霰字 終聲 當用 ㄷ 而 俗習讀 ㄹ 盖 ㄷ 變而爲輕也 苦用 ㄹ 爲霰之終 則其聲 舒緩 不爲入也 訣 曰 또 반혀소리 ㄹ 은 마땅이 우리말이나 쓸것이요 한자음에는 쓸 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