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몇 번 듣고 여러 차례 읽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한자가 많이 나오더군요.

바쁘시면 실례지만 청색부분만 읽고 강의를 들으셔도 좋습니다.

 

가야금의 황병기 선생은

중요한 부분만 따로 종이에 인쇄하여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전체를 다 외울 수 없은 일이고

중요한 부분만 외워도 이 또한 훌륭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강의는 예천에서 서당은 다니셨고 현재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성함은 진성규 교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