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강좌


子_曰 攻乎異端이면 斯害也已<뿐이다>이니라.
* 攻-專攻, 異端-非聖人之道, 유학이외의 묵가 법가 도가 등

子_曰 由아 誨<가르칠 회>女<너>知之<것>乎저.
知之爲<하고>知之오 不知爲不知_ 是知也니라.
* 由-字子路, 勇敢無雙, 三人行에 必有我師



子張이 學干祿한대.
* 子張-名師.당시 20세, 干<방패 간, 구할 간>-求也, 祿-벼슬, 不憂貧

子_ 曰 多聞闕<빠질 궐, 제거>疑오 愼言其餘則寡尤<허물 우>며 多見闕殆<위태, 잘못된 견해>오 愼行其餘 則寡悔니 言寡尤하며 行寡悔면 祿在其中矣니라.
* 爲己之學다음에 爲人之學
* 역사공부 : 10년을 책을 읽고, 10년을 답사, 10년을 책을 써



哀公이 問曰 何爲則民服이니잇고. 孔子_對曰 擧直錯<둘 조, 등용>諸枉則民服하고 擧枉錯諸直 則民不服이니이다.
* 哀公-魯君. 擧-뽑다, 錯-捨置也. 諸-衆也. 好直而惡枉 以直爲枉



季康子_問 使民敬忠以勸하대 如之何리잇고. 子_曰 臨之<백성>以莊則敬하고 孝慈則忠하고 擧善而敎不能(人)則勸<목적어는 忠敬>이니라.
* 季康子-계손, 魯大夫, 莊-容貌端嚴. 臨民以莊, 則民敬於己. 孝於親慈於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