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或이 謂孔子曰 子는 奚<어찌 해, 부사>不爲政이시니잇고.

子_曰 書云 孝乎저 惟孝하며 友于兄弟하며 施<반영>於有政이라하니 是亦爲政이니 奚其爲爲政이리오.
* 書-書君陳篇. 能孝於親 友於兄弟, 一家之政



子_曰 人而無信이면 不知其可也케라. 大車_無輗<멍에 예>하며 小車_無軏<멍에 월>이면 其何以行之哉리오.
* 輗<멍에 예>軏<멍에 월>-수레앞에 있는 횡단목, 가름대
* 정말 잘못된 것이다. 예를 들면...

子張이 問 十世可知也잇가.
* 위로는 代, 3대조상, 아래는 世로, 몇 세 손자



子_曰 殷因於夏禮하니 所損益을 可知也며, 周因於殷禮하니 所損益을 可知也니, 其或繼周者면 雖百世라도 可知也니라.
* 夏->殷->周, 因<인습, 따른다>

子_曰 非其鬼而祭之_諂<아첨>也오. 見義不爲_無勇也니라.
* 제후가 천자의 제사를 지내는 것은 참람, 권력남용, 사회모습을 비판
* 知而不爲, 是無勇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