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강좌


子_曰 君子無所爭이나 必<不可避>也射乎저, 揖讓而升하여 下而飮하니니 其爭也_君子니라.
* 지면 罰酒-질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군



子夏_問曰 巧笑倩兮며 美目盼<반>兮여 素以爲絢<현란할 현>兮라하니 何謂也잇고.
* 此 逸詩也. 倩-입매무새 예쁠 천. 盼-目黑白分也. 素-粉地

子_曰 繪事_後素<동사>니라. 曰 禮_後乎저 子_曰 起<개발시킨다>予者는 商<자하의 이름>也로다. 始可與言詩已矣로다.
* 繪事後素<나중에 흰색으로 덧칠한다> 子夏曰禮後乎 예로 인격을 마감한다.



子_曰 夏禮을 吾能言之나 杞不足徵<증거>也며 殷禮를 吾能言之나 宋不足徵也는 文獻이 不足故也니 足<문헌이>則吾能徵之矣로리라.
* 杞-夏之後(역사에서 인정하지 않음). 宋-殷之後. 徵-證
* 공자의 학문정신-문헌 등을 볼 때

子_曰 禘_自旣灌而往者는 吾不欲觀之矣로라.
* 灌者-方祭之始, 用鬱鬯<울창>之酒, 灌地以降神也.술을 따라--신을 내려
* 禘<체>-천자가 정월가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 吾不欲觀之矣로라 : 그 이후의 의식을 보고 싶지 않다.



或이 問禘之設한대 子_曰 不知也로라. 知其說者之於天下也에 其如示諸斯<손바닥>乎저 指其掌하시다.
* 아는 자는 여기에 보여지는 것과 같다하고 손바닥을 가르켰으니 잘 안다는 말.

祭<조상>如在하시며 祭神如神在러시다.
* 程子曰 祭 祭先祖也. 祭神-祭外神也. 祭先主於孝, 祭神主於敬.

子_曰 吾不與祭면 如不祭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