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개관



강의 : 정병조 동국대 교수

一然 스님 : 1206 ~ 1289년, 만 84세, 고향 경상, 속성 김씨. 見明 - 회연(법명) - 一然
출가 : 무량사 - 평지가람 - 김시습이 공부함
19세 : 고려 고종 14년, 승과 상상과<선종계통>에 장원급제
1249년 44세 : 정림사로 이사, 몽고병란이 가중되었을 때 - 피난, 남해까지
대장도감 : 대장경 만든 곳, 정림사로 감
정판과 보유판(궐권, 새로운 자료), 보유판에 종사하지 않았나?
1277년 : 69세, 雲門寺에 10년 가까이 주석
逸話 : 노모에 대한 효성 : 환속까지 결심(스님 78세 - 무의탁 老母 95세) 절에서 봉양.


涅槃 : 인각사 84세, 인각사 비문에는 삼국유사가 안 나옴.
저술 : 원효 200권, 지눌, 일연 9종류 100권, 게송잡저, 조동오위(조동종의 수행방법 5가지)
고종 ~ 충령왕때 : 몽고병란이 가중, 청장년후 완전히 몽고의 지배하애 들어감.



의의 : 문화적인 역사의식의 고취
1. 단군신화의 저술



2. 자료의 풍부성<금석문의 인용이 많음>
* 추사(북학파-양명학) : 금석문, 그전에는 없었음, 진흥왕순수비
(眞興王巡狩碑) 발견
* 寺誌의 기록을 많이 인용<한국 寺誌 : 뻥이 많지.>
* 서술방법 : 금석문, 사지 등의 인용을 많이 했음.
3. 편년체가 아니라서 본격적인 역사책이 아니다. 三國遺事<일사> 겸손함
* 총5권, 목차, 왕력 제일
(第一)은 생략, 제이(第二)부터 읽기 시작



* 13세기 : 불교가 쇄락하고 유교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시기
4. 불교적인 은유로 가득차있음, 이두문
(吏讀)도 나옴
* 崔南善이 삼국유사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알림, 조선상식문답
* 1970년대에 불교학자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 삼국유사 윤독회
5. 신라중심적인 한계와 비판, 권상로의 번역판이 좋고 다음이 이재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