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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물속의 그림자 見水底金影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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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224 | | 2012-12-23 |
60.물속의 그림자 見水底金影喩
昔有癡人往大池, 所見水底影, 有眞金像, 謂呼有金, 卽入水中, 撓泥求覓, 疲極不得. 還出復坐,
옛날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큰 못에 가서, 물속에 있는 순금의 그림자를 보고는 금이 있다고 외쳤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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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물에 금을 긋는 사람 乘船失釪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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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226 | | 2012-12-20 |
19.물에 금을 긋는 사람 乘船失釪喻
昔有人乘船渡海,失一銀釪墮於水中,卽便思念:「我今畫水作記,捨之而去後當取之。」
옛날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다가 은그릇 하나를 물에 떨어뜨려 잃어버렸다. 그는 가만히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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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왕의 수염 깎기를 택한 사람 願爲王剃鬚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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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228 | | 2012-12-23 |
55.왕의 수염 깎기를 택한 사람 願爲王剃鬚喩
昔者,有王有一親信於軍陣中, 沒命救王使得安全.
옛날 어떤 왕이 믿을 만한 신하를 두었다. 그는 전장에서 목숨을 돌아보지 않고 왕을 구하여 안전하게 하였다.
王大歡喜, 與其所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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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반푼의 빚과 네 냥의 손해債半錢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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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235 | | 2012-12-20 |
17.반푼의 빚과 네 냥의 손해債半錢喻
往有商人貸他半錢久不得償,卽便往債。前有大河,雇他兩錢然後得渡,
옛날 어떤 상인이 남에게 돈 반 푼을 빌려쓰고 오랫동안 갚지 못하였다. 그는 빚을 갚으러 떠났다. 그 앞길에는 큰 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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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뱀의 머리와 꼬리가 서로 다툰 이야기 蛇頭尾共爭在前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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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235 | | 2012-12-23 |
54.뱀의 머리와 꼬리가 서로 다툰 이야기 蛇頭尾共爭在前喩
譬如有蛇, 尾語頭言:『我應在前.』
어느 날 뱀의 꼬리가 그 머리에게 말하였다. “내가 앞에서 가야 하겠다.”
頭語尾言:『我恒在前, 何以卒爾?』
머리가 말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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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동전을 둘로 나눈 형제 二子分財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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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241 | | 2012-12-23 |
58.동전을 둘로 나눈 형제 二子分財喩
昔,摩羅國有一剎利, 得病極重必知定死, 誡勅二子:『我死之後,善分財物.』
옛날 마라국에 어떤 부자가 있었다. 그는 병이 매우 위중하여 반드시 죽을 것이라 생각하고 두 아들에게 분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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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남을 해치려다 손해 본 사람 共相怨害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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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242 | | 2012-12-24 |
68.남을 해치려다 손해 본 사람 共相怨害喩
昔有一人共他相瞋, 愁憂不樂. 有人問言:『汝今何故愁悴如是?』
옛날 질투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항상 남을 미워하여 늘 시름에 잠겨 있었다.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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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락을 오르락거린 비유 就樓磨刀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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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293 | | 2012-12-20 |
18.다락을 오르락거린 비유 就樓磨刀喻
昔有一人,貧窮困苦爲王作事,日月經久 身體羸瘦。
옛날 어떤 빈궁하고 곤고한 사람이 왕을 위해 일한 지가 오래되어 이제는 늙고 야위었다. * 羸 파리할 리. 瘦 여윌 수
王見憐愍,賜一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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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금을 훔친 장사꾼 估客偷金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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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324 | | 2012-12-21 |
32.금을 훔친 장사꾼 估客偷金喻
昔有二估客,共行商賈,一賣眞金,其第二者賣兜羅綿。有他買眞金者燒而試之,
옛날 두 사람의 장사꾼이 함께 장사하러 갔다. 한 사람은 순금을 팔고 다른 사람은 투라라는 솜을 팔았다. 금을 사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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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독이 든 약 五百歡喜丸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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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365 | | 2012-12-24 |
65.독이 든 약 五百歡喜丸喩
昔有一婦荒婬無度, 欲情旣盛, 嫉惡其夫, 每思方策, 規欲殘害, 種種設計, 不得其便. 會値其夫聘使鄰國, 婦密爲計, 造毒藥丸. 欲用害夫, 詐語夫言:
옛날 어떤 여자가 음탕하여 법도가 없었다. 그는 욕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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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대머리로 고민한 의사 治禿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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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392 | | 2012-12-21 |
40.대머리로 고민한 의사 治禿喩
昔有一人頭上無毛,冬則大寒,夏則患熱,兼爲蚊蝱之所唼食,晝夜受惱,甚以爲苦.
옛날 어떤 사람이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매우 춥고 여름이 되면 매우 덥고, 또한 모기와 벌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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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옹기장이 대신 나귀를 사 온 제자 灌甘蔗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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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419 | | 2012-12-21 |
31.옹기장이 대신 나귀를 사 온 제자 灌甘蔗喻
昔有婆羅門師欲作大會,語弟子言:「我須瓦器以供會用,汝可爲我雇借瓦師詣市覓之。」
옛날 어떤 스승이 큰 잔치를 베풀기 위해 제자에게 말하였다. “지금 질그릇을 구해 잔치에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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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참깨를 볶아서 심은 사람 種熬胡麻子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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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511 | | 2012-12-21 |
24.참깨를 볶아서 심은 사람 種熬胡麻子喻
昔有愚人,生食胡麻子以爲不美,熬而食之爲美,便生念言:「不如熬而種之,後得美者。」
옛날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깨를 날로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 그래서 깨를 볶아 먹었더니 매우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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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꿩 한 마리만 먹은 환자 病人食雉肉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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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529 | | 2012-12-24 |
62.꿩 한 마리만 먹은 환자 病人食雉肉喩
昔有一人病患委篤, 良醫占之云:『須恒食一種雉肉, 可得愈病.』
옛날 어떤 사람이 병으로 위독하였다. 그때 의사는 점을 치고 말하였다. “항상 꿩고기 한 종류만 먹으면 병을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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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소 떼를 죽여 버린 사람 殺群牛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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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530 | | 2012-12-21 |
37.소 떼를 죽여 버린 사람 殺群牛喩
昔有一人有二百五十頭牛,常驅逐水草,隨時餧食.
어떤 사람이 250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었다. 그는 항상 풀 잇는 곳으로 소를 몰고 가 때를 맞춰 먹였다. * 餧 먹일 위
時,有一虎噉食一牛. 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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