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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단과 낡은 베옷 賊偷錦繡用裹氀褐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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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530 | | 2012-12-21 |
23.비단과 낡은 베옷 賊偷錦繡用裹氀褐喻
昔有賊人入富家舍偷得錦繡,卽持用裹故弊氀褐種種財物,爲智人所笑。
옛날 한 도적이 부잣집에 들어가 비단을 훔쳐 그것으로 낡은 베옷과 갖가지 재물을 샀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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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거짓말의 결과 詐言馬死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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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555 | | 2012-12-24 |
73.거짓말의 결과 詐言馬死喩
昔有一人, 騎一黑馬入陣擊賊.
옛날 어떤 사람이 검은 말을 타고 전쟁터로 나갔으나 적이 두려워 감히 싸우지 못하였다.
以其怖故, 不能戰鬪, 便以血污, 塗其面目, 詐現死相. 臥死人中, 其所乘馬, 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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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공주를 사모한 농부 田夫思王女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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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579 | | 2012-12-24 |
76.공주를 사모한 농부 田夫思王女喩
昔有田夫遊行城邑, 見國王女顏貌端正, 世所希有. 晝夜想念, 情不能已, 思與交通, 無由可遂, 顏色瘀黃, 卽成重病.
옛날 어떤 농부가 도시를 거닐다가 그 나라 공주의 얼굴을 보았다. 그래서 밤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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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스로 붙잡힌 도적 山羗偷官庫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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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607 | | 2012-12-19 |
8.스스로 붙잡힌 도적 山羗偷官庫喻
過去之世有一山羗,偷王庫物而遠逃走。爾時國王遣人四出推尋捕得,將至王邊。
王卽責其所得衣處,山羗答言:「我衣乃是祖父之物。」
옛날 어떤 도적이 있었다. 그는 나라의 창고에서 물건을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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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나귀의 젖을 짜 마신 사람들 搆驢乳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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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610 | | 2012-12-24 |
77.나귀의 젖을 짜 마신 사람들 搆驢乳喩
昔,邊國人不識於驢, 聞他說言驢乳甚美, 都無識者.
옛날 변방에 있는 사람들은 나귀를 알지 못하고 다만 다른 사람들이 ‘나귀의 젖은 매우 맛있다’라고 하는 말만 들었을 뿐이었다. * 驢 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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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어떤 왕의 어리석음 醫與王女藥令卒長大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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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670 | | 2012-12-20 |
15.어떤 왕의 어리석음 醫與王女藥令卒長大喻
昔有國王產生一女,喚醫語言:「爲我與藥立使長大。」
옛날 어떤 국왕이 딸 하나를 낳았다. 왕은 의사를 불러 말했다. “나를 위해 공주에게 약을 먹여 빨리 자라게 하라.”
醫師答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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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말라 버린 소젖 愚人集牛乳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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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686 | | 2012-12-19 |
2.말라 버린 소젖 愚人集牛乳喻
昔有愚人將會賓客,欲集牛乳以擬供設,而作是念:
옛날 어떤 사람이 하루는 손님을 청하여
소의 젖을 모아 대접하려 생각하였다.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我今若豫於日日中[穀-禾+牛]取牛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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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사탕수수를 망친 사람 灌甘蔗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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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694 | | 2012-12-20 |
16.사탕수수를 망친 사람 灌甘蔗喻
昔有二人共種甘蔗,而作誓言:「種好者賞,其不好者當重罰之。」
옛날 두 사람이 사탕수수를 심으면서 서로 맹세하였다. “좋은 종자를 심은 사람에게는 상을 주고 좋지 못한 종자를 심은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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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梨]에 맞아 상처 난 머리 以梨打頭破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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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702 | | 2012-12-19 |
3.배[梨]에 맞아 상처 난 머리 以梨打頭破喻
昔有愚人頭上無毛, 時有一人以梨打頭,乃至二三悉皆傷破,
時此愚人默然忍受不知避去。
옛날 머리에 털이 없는 사람이 있었다.
그때 다른 사람이 배[梨]를 가지고 와서 그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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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경_1.소금만 먹은 사람 愚人食鹽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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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703 | | 2012-12-19 |
1.소금만 먹은 사람 愚人食鹽喻
昔有愚人至於他家,主人與食嫌淡無味,
옛날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느 날 남의 집에 가서 그 집주인이 주는 음식을 먹고,
싱거워 맛이 없다고 불평하였다.
主人聞已更為益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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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자기 허물을 모르는 사람 說人喜瞋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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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787 | | 2012-12-20 |
13.자기 허물을 모르는 사람 說人喜瞋喻
過去有人,共多人衆坐於屋中,歎一外人德行極好,
옛날 어떤 사람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방안에 앉아서 밖에 있는 어떤 사람의 흉을 보고 있었다.
唯有二過:一者喜瞋,二者作事倉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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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식을 죽인 바라문 婆羅門殺子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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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792 | | 2012-12-20 |
11.자식을 죽인 바라문 婆羅門殺子喻
昔有婆羅門自謂多知,於諸星術種種技藝無不明達,
옛날 어떤 바라문이 스스로 많은 것을 안다고 하였다.
하늘의 별을 보고 미래를 알며 갖가지 지혜를 밝게 통달했다고 하였다.
恃己如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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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상인들의 어리석음 殺商主祀天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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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811 | | 2012-12-20 |
14.상인들의 어리석음 殺商主祀天喻
昔有賈客欲入大海,入大海之法要須導師然後可去,卽共求覓得一導師,
옛날 어떤 상인들이 큰 바다를 항해하게 되었다. 바다를 항해하자면 반드시 길잡이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은 길잡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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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재물 때문에 형이라 부른 남자 認人爲兄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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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876 | | 2012-12-19 |
7.재물 때문에 형이라 부른 남자 認人爲兄喻
昔有一人形容端正智慧具足,復多錢財,
舉世人間無不稱歎。時有愚人見其如此,
便言我兄。所以爾者,彼有錢財須者則用之,是故為兄;
見其還債,言非我兄。
옛날 얼굴도 잘생기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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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두 아들을 죽인 아버지 子死欲停置家中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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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적 | 5890 | | 2012-12-19 |
6.두 아들을 죽인 아버지 子死欲停置家中喻
昔有愚人養育七子,一子先死。時此愚人見子旣死,
便欲停置於其家中,自欲棄去。傍人見已而語之言:「生死道異,
當速莊嚴致於遠處而殯葬之,云何得留自欲棄去?」
옛날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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