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유경

글 수 98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98	백유경_1.소금만 먹은 사람 愚人食鹽喻	관적	5219	2012-12-19
98	1.소금만 먹은 사람 愚人食鹽喻昔有愚人至於他家，主人與食嫌淡無味， 옛날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느 날 남의 집에 가서 그 집주인이 주는 음식을 먹고, 싱거워 맛이 없다고 불평하였다. 主人聞已更為益鹽。...
97	2. 말라 버린 소젖 愚人集牛乳喻	관적	5483	2012-12-19
97	2.말라 버린 소젖 愚人集牛乳喻昔有愚人將會賓客，欲集牛乳以擬供設，而作是念： 옛날 어떤 사람이 하루는 손님을 청하여 소의 젖을 모아 대접하려 생각하였다.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我今若豫於日日中[穀-禾+牛]取牛乳，...
96	3. 배[梨]에 맞아 상처 난 머리 以梨打頭破喻	관적	5535	2012-12-19
96	3.배[梨]에 맞아 상처 난 머리 以梨打頭破喻昔有愚人頭上無毛，時有一人以梨打頭，乃至二三悉皆傷破，時此愚人默然忍受不知避去。 옛날 머리에 털이 없는 사람이 있었다. 그때 다른 사람이 배[梨]를 가지고 와서 그의 머리...
95	4. 거짓으로 죽은 여자 婦詐稱死喻	관적	5950	2012-12-19
95	4.거짓으로 죽은 여자 婦詐稱死喻昔有愚人，其婦端正，情甚愛重；婦無直信，後於中間共他交往，邪婬心盛欲逐傍夫捨離己婿， 옛날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아름다운 부인을 두어 마음으로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겼다. ...
94	5. 목마른 사람의 어리석음 渴見水喻	관적	5795	2012-12-19
94	5.목마른 사람의 어리석음 渴見水喻過去有人，癡無智慧，極渴須水，見熱時焰謂爲是水，卽便逐走至辛頭河，卽至河所對視不飮。 옛날 미련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어리석어 지혜가 없었다. 어느 날 그는 매우 목이 말라 물을 찾...
93	6. 두 아들을 죽인 아버지 子死欲停置家中喻	관적	5743	2012-12-19
93	6.두 아들을 죽인 아버지 子死欲停置家中喻昔有愚人養育七子，一子先死。時此愚人見子旣死，便欲停置於其家中，自欲棄去。傍人見已而語之言：「生死道異，當速莊嚴致於遠處而殯葬之，云何得留自欲棄去？」 옛날 어떤 ...
92	7. 재물 때문에 형이라 부른 남자 認人爲兄喻	관적	5687	2012-12-19
92	7.재물 때문에 형이라 부른 남자 認人爲兄喻昔有一人形容端正智慧具足，復多錢財，舉世人間無不稱歎。時有愚人見其如此，便言我兄。所以爾者，彼有錢財須者則用之，是故為兄；見其還債，言非我兄。 옛날 얼굴도 잘생기고 지...
91	8. 스스로 붙잡힌 도적 山羗偷官庫喻	관적	5446	2012-12-19
91	8.스스로 붙잡힌 도적 山羗偷官庫喻過去之世有一山羗，偷王庫物而遠逃走。爾時國王遣人四出推尋捕得，將至王邊。王卽責其所得衣處，山羗答言：「我衣乃是祖父之物。」 옛날 어떤 도적이 있었다. 그는 나라의 창고에서 물건을 훔쳐...
90	9. 아버지 자랑 歎父德行喻	관적	5711	2012-12-19
90	9.아버지 자랑 歎父德行喻昔時有人於衆人中，歎己父德而作是言：「我父慈仁不害不盜，直作實語兼行布施。」 옛날 어떤 사람이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 아버지의 덕을 찬탄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아버지는 인자하여 남을 해치...
89	10. 삼층 누각 三重樓喻	관적	5917	2012-12-19
89	10.삼층 누각 三重樓喻往昔之世，有富愚人癡無所知，到餘富家見三重樓，高廣嚴麗軒敞疏朗，心生渴仰卽作是念：「我有財錢不減於彼，云何頃來而不造作如是之樓？」 옛날에 미련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어리석어 아무것도 아는 것...
88	11 자식을 죽인 바라문 婆羅門殺子喻	관적	5548	2012-12-20
88	11.자식을 죽인 바라문 婆羅門殺子喻昔有婆羅門自謂多知，於諸星術種種技藝無不明達， 옛날 어떤 바라문이 스스로 많은 것을 안다고 하였다. 하늘의 별을 보고 미래를 알며 갖가지 지혜를 밝게 통달했다고 하였다. 恃己如此，...
87	12 석밀을 달이는 사람 煮黑石蜜漿喻	관적	5719	2012-12-20
87	12.석밀을 달이는 사람 煮黑石蜜漿喻昔有愚人煮黑石蜜， 옛날 어떤 어리석은 사람이 검은 석밀(石蜜)장을 불 위에 얹어 놓고 달이고 있었다. * 煮 삶을 자. 石蜜 = 석청(石淸) 有一富人來至其家。時此愚人便作是念：「我今當...
86	13 자기 허물을 모르는 사람 說人喜瞋喻	관적	5555	2012-12-20
86	13.자기 허물을 모르는 사람 說人喜瞋喻過去有人，共多人衆坐於屋中，歎一外人德行極好， 옛날 어떤 사람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방안에 앉아서 밖에 있는 어떤 사람의 흉을 보고 있었다. 唯有二過：一者喜瞋，二者作事倉卒。 ...
85	14 상인들의 어리석음 殺商主祀天喻	관적	5561	2012-12-20
85	14.상인들의 어리석음 殺商主祀天喻昔有賈客欲入大海，入大海之法要須導師然後可去，卽共求覓得一導師， 옛날 어떤 상인들이 큰 바다를 항해하게 되었다. 바다를 항해하자면 반드시 길잡이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은 길잡이 한...
84	15 어떤 왕의 어리석음 醫與王女藥令卒長大喻	관적	5134	2012-12-20
84	15.어떤 왕의 어리석음 醫與王女藥令卒長大喻昔有國王產生一女，喚醫語言：「爲我與藥立使長大。」 옛날 어떤 국왕이 딸 하나를 낳았다. 왕은 의사를 불러 말했다. “나를 위해 공주에게 약을 먹여 빨리 자라게 하라.” 醫師答言...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끝 페이지

경전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