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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해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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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훈민정음 해례본_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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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9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0 且半舌之 ㄹ 當用於諺 而不可用於文 如入聲之霰字 終聲 當用 ㄷ 而 俗習讀 ㄹ 盖 ㄷ 變而爲輕也 苦用 ㄹ 爲霰之終 則其聲 舒緩 不爲入也 訣 曰 또 반혀소리 ㄹ 은 마땅이 우리말이나 쓸것이요 한자음에는 쓸 스 ...  
14 훈민정음 해례본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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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1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6 ㅠ再生於地 地六成水之數也 ㅠ는 땅에서 두번째로 생겼는데, 地數 6은 물을 성숙시키는 자리이다. ㅕ次之 地八成木之數也 ㅕ는 그 다음으로, 地數 8은 나무를 성숙시키는 자리이다. 水火未離乎氣 陰陽交合之初 故...  
13 훈민정음 해례본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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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2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8 뀨字初聲是ㄲ ㄲ與ㅠ而爲뀨 뀨자의 초성은 ㄲ으로,ㄲ과 ㅠ가 어울려 뀨가 된다. 業자의 초성은 ㆁ 으로,ㆁ 과 업이 어울려 업이 되는 따위이다. 半舌半齒之閭穰 皆倣此 혓소리 斗,呑,覃,那, 입술소리 별,漂,步,彌,...  
12 훈민정음 해례본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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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3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7 一元之氣 周流不窮 四時之運 循環無端 태초의 기운이 두루 흘러 다하지 않으매, 4철의 운행이 순환하여 끝이 없으므로 故貞而復元 冬而復春 貞에서 다시 元이 되고, 겨울이 다시 봄이 되니, 初聲之復爲終 終聲之復...  
11 훈민정음 해례본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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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3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5 ㅣ舌不縮而聲淺 人生於寅也 形之立 象乎人也 ㅣ는 혀가 오그라지지 않아 소리가 얕으니 사람이 寅時에 생긴 것처럼 3번째로 생겼다 일어선 모양을 한 것은 사람을 본떴다. 此下八聲 一闔一闢 이 밑의 여덟 소리는 ...  
10 훈민정음 해례본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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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2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4 然水乃生物之源 火乃成物之用 故五行之中 水火爲大 그러나, 물은 (모든)생물의 근원이요 불은 (모든)생물을 이루는데 쓰이기 때문에, 오행가운데 물과 불이 가장 중요하다. 喉乃出聲之門 舌乃辨聲之管 故五音之中 ...  
9 훈민정음 해례본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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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6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2 △는 반치음이니 如穰字初發聲하니라. △는 반잇소리니 양(穰)자의 처음 펴어 나는 소리와 같으니라. ·는 如呑字中聲하니라. ·는 탄(呑)자의 가운데 소리와 같으니라. ㅡ는 如卽字 中聲하니라. ㅡ는 ...  
8 훈민정음 해례본_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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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9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1 卽字ㅡ在ㅈ下 '즉'字의 ㅡ는 ㅈ의 아래에 놓이고, 侵字ㅣ在ㅊ右之類 '침'字의 ㅣ는 ㅊ의 오른쪽에 놓이는 따위와 같다. 終聲在初中之下 종성은 초중성의 아래에 놓인다. 如君字ㄴ在구下 '군'字의 ㄴ은 구의 아래...  
7 훈민정음 해례본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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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6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2 ㆍㅡ起ㅣ聲 於國語無用 兒童之言 邊野之語 或有之 ㆍ와ㅡ가 ㅣ소리에서 일어난 소리는 우리 나라말에서 쓰임이 없고, 어린이 말이나 시골 말에 간혹 있기도 하는데,마땅히 두 글자를 어울려 쓸 것이니 其先縱後橫...  
6 훈민정음 해례_制字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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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2   2012-07-23
훈민정음 해례_制字解 훈민정음 해례 制字解 (14469상한) 天地之道 一陰陽五行而已 천지 자연(우주만물)의 원리는 오로지 음양 오행일 뿐이다. 坤復之間爲太極 而動靜之後爲陰陽 곤(坤)과 복(復)의 사이에서 태극이 생겨나서 (태극이...  
5 훈민정음 해례본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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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1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9 終 聲 解 종성해(가운데부터) 終聲者 承初中而成字韻 如卽字終聲 是 ㄱ ㄱ 居 즈 終而爲 즉, 洪字終聲 是 ㆁ ㆁ居 終而爲 之類 종성이란 것은 초성과 종성으로 이어받아서 자운을 이루는 것이다. 가령 즉 자의 ...  
4 훈민정음 해례본_정인지 서문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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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3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정인지 서문_2 括 以二十八字而轉換無窮 簡而要 精而通 故智者不終朝而會 愚者可浹旬而學 以是解書 可以知其義以是聽訟 可以得其情 字韻則淸獨之能辨 樂歌則律呂之克諧無所用而不備 無所往而不達 雖風聲鶴 鷄鳴狗吠 ...  
3 훈민정음 해례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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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3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 國之語音이 異乎中國하야 與文字로 不相流通할새 故로 愚民이 有所欲言하여도 而終不得伸其情者多矣라. 予 一爲此憫然하야 新制二十八字하오니 欲使人人으로 易習하야 便於日用耳니라.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2 훈민정음 해례본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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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9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13 ㅁ는 여:뫼爲山이요 마爲薯 요  는 如사 爲蝦요 드 爲瓠요 ㅈ는 如 자爲 尺이요 죠ㅎㅣ爲紙요 ㅊ는 如체爲麗요 채爲鞭이요 ㅅ는 여 손爲手요 :셤爲島요 ㅎ는 如부헝爲 요 힘爲筋이요 ㅇ는 如비육爲鷄碼雛요 ㅂ...  
1 훈민정음 해례본_정인지 서문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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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78   2012-07-23
훈민정음 해례본_정인지 서문_1 鄭麟趾 序_ 정인지 서문(우측) 有天地自然之聲 則必有天地自然之文 所以古人因聲制子 以通萬物之情 以載三才之道 而後世不能易也 然四方風土區別聲氣亦隨而異焉盖外國之語 〈鄭麟趾序 解釋〉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