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강좌


子_謂顔淵曰 用之則行하고 舍之則藏을 唯我與爾有是夫저
* 顔淵_과묵한 德行者
* 用之則_, 舍之則_피동. 用舍行藏_처세운? 藏_오히려 덕을 닦고.

子路_曰 子_行三軍則誰與시리잇고
* 萬二千五百人爲軍, 大國 三軍



子_曰 暴虎馮河하여 死而無悔者를 吾不與也니
必也臨事而懼하며 好謀<대책>而成者也니라.
* 暴_맨손으로 칠 포. 馮河<맨발로 건널 빙>. 懼_謂敬其事. 不懼必敗

子_曰 富而可<가정>求也대 雖執鞭之士라도 吾亦爲之어니와 如不可求댄 從吾所好하리다.
* 執鞭_賤者之事. 執鞭之士_馬夫
* 정당한 방법이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겠다



子之所愼은 齊戰疾이러시다.
* 齊 = 齋<재계할 재>_제사

子_在齊<나라>聞韶하시고 三月을 不知肉味하사 曰 不圖爲樂之至於斯也하라.
* 韶_舜의 음악, 舜의 덕성. 圖_생각지도 못했다. 시도
* 子_謂韶하사대 盡美矣오 又盡善也라하시고 謂武하사대 盡美矣오 未盡善也라하시다.
* 순의 음악은 선양을 받았고, 무왕은 방벌<무력으로>을 했으니.



冉有_曰 夫子爲衛君乎아 .子貢이 曰 諾<허락>다. 吾將問之하리다.
* 爲_猶助. 衛君<개판지경>, 出公輒也. 靈公<어리석은 임금>, 부인이 남자
* 子_曰 不有祝鮀之佞이며 而有宋朝之美면 難乎免於今之世矣니라.
* 蒯聵<靈公의 아들>_궤훼가 남자를 죽임 음모, 미수, 망명
* 망명도중 영공이 죽고, 궤훼의 아들이 위나라 임금이 되 철공이 됨.
* 궤훼와 철공이 16년간 부자지간으로 싸움.

入曰 伯夷叔齊는 何人也잇고. 曰 古之賢人也니라. 曰 怨乎잇가. 曰 求仁而得仁이어니 又何怨이리오. 出曰 夫子_不爲也니라.
* 伯夷叔齊_孤竹君之二子. 武王伐紂
* 위나라는 仁을 구현하려는 나라가 아니니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