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_在陳<나라>하사 曰 歸與歸與<어조사>져, 吾黨之小子_狂簡하여 斐然成章이오 不知所以裁之로다. * 此孔子周流四方, 吾黨小子-指門人之在魯者. 狂簡-志大而略於事<서툴다>. 斐<문채날 비>-文貌. 斐然成章 : 문물을 빛내다. 裁-割正, 바르게 처리. * 轍環天下 周遊 : 56세때 시작
子_曰 伯夷叔齊는 不念舊惡이라. 怨是用希<드물 희>니라. * 是-이런 까닭에. 伯夷 叔齊-孤竹君之二子. 殷나라
子_曰 孰謂微生高直고 或이 乞醯焉이어늘 乞諸其鄰而與之온져. * 微生_姓, 高_名, 魯人. 乞<빌 걸>. 醯<식초 혜>. 이웃에서 빌려서 줘
子_曰 巧言令色足恭을 左丘明이 恥之러니 丘<모>亦恥之하노라. 匿怨而友其人을 左丘明이 恥之러니 丘亦恥之하노라. * 足<만족할 족>-過也. 過恭非禮. 형벌을 받아 눈이 먼 사람 * 左丘明 : 春秋에 주석을 단 사람
顔淵 季路_侍러니 子_曰 盍各言爾志리오. * 盍<어찌 아니할 합>-何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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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路_曰 願車馬와 衣輕裘<갑옷 구>를 與朋友共하여 敝之而無憾하노이다. * 衣-동사로 입다. 敝<=幣 헤어질 폐>
顔淵이 曰 願無伐善하며 無施勞하노이다. * 伐<자랑할 벌>-誇. 善, 謂有能. 施<자랑할 시>-亦張大之意. 勞, 謂有功, 易曰 「勞而不伐」 是也
子路_曰 願聞子之志하노이다. 子_曰 老者를 安之하며 朋友를 信之하며 少者를 懷之니라. * 一說: 安之-安我, 信之-信我, 懷之-懷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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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_曰 已矣乎라. 吾未見能見其過而內自訟<자책할 송>者也케라.
子_曰 十室之邑에 必有忠信이 如丘者焉이어니와 不如丘之好學也니라. * 十室-小邑. 학문이 仁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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