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 父在에 觀其志오 父沒오 觀其行이나 三年을 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矣니라.


子曰: 父在에 觀其志오 父沒오 觀其行이나 三年을 無改於父之道라야 可謂孝矣니라.
* 觀其志 : 아들이 아버지의 뜻을...觀其行 : 뜻을 실천해...



有子曰: 禮之用이 和<조화>_爲貴하니 先王之道_斯<和>爲美라. 小<작은>大<큰 예>由之<앞 문장>니라.
*
禮-天理之節文<절차와 조리>, 人事之儀則<지켜야할 도리>. 和-從容不迫之意
* 맹자 :
辭讓之心禮之端也, 惻隱之心仁之端也, 절제=사양
* 先王 : 堯임금 舜임금 文왕 武왕

有所不行하니 知和而和오 不以禮節之면 亦不可行也니라.



有子曰: 信<약속, 신의>近於義면 言可復<실천>也며, 恭<공손>近於禮면 遠恥辱也며 因不失其親<사람>이면 亦可宗也니라.
* 復-踐言也. 宗-主<의뜸, 근원, 모범>



子曰: 君子_食無求飽하며 居無求安하며 敏於事而愼於言이오 就<배우러 가>有道<도인>而正焉이면 可謂好學也已니라.



子貢曰: 貧而<역접>無諂<아첨>하며 富而無驕하되 何如하니잇고.
子曰: 可也나 未若貧而樂하며 富而好禮者也니라.
* 諂-卑屈. 無諂無驕, 無恒産無恒心
* 未若 : ~같지 못하다. 淸貧樂道

子貢曰: 詩云
如切如磋하며 如琢如磨라하니 其斯之謂與져
* 시경에 切<짜르고>磋<줄로 썰고>琢<쫄탁>磨<숫돌로 갈고>

子曰: 賜<자공명>也는 始
可與言詩已矣로다. 告諸<어조사>往而知來者온져.

子曰:
不患人之不己知오 患不知人也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