孟懿子_問孝한대 子_曰無違니라. * 孟懿<맹의, 맹손>子, 魯大夫仲孫氏. 無違-不背於理. 無-금기사 말 毋 * 노나라 실권자 삼인 : 맹손 숙손 계손, 천자의 흉내를 냈다. 힘을 과시 * 고종황제 : 대한제국, 원구단
樊遲_御러니. 子_告之曰 孟孫이 問孝於我어늘 我_對曰 無違라호라. * 樊遲<번지> 제자, 御<말 몰>
樊遲_曰何謂也잇고. 子_曰 生事之<부모>以禮하고 死葬之以禮하며 祭之以禮니라. * 禮 : 天理之節文 人事之儀則
孟武伯이 問孝한대 子_曰 父母는 唯其疾之憂시니라. * 孟武伯-맹손의 子. 言父母愛子之心
子游_問孝한대 子_曰 今之孝者는 是謂能養<봉양>이니 至於犬馬하여도 皆能有養이니 不敬이면 何以別乎리오. * 子游-弟子, 名偃<언>
子夏_問孝한대 子_曰 色難이니, 有事어든 弟子_服<대신할 복>其勞하고 有酒食<밥사>어든 先生饌이 曾是以爲孝乎아. <이것만이 효도냐?> * 色難-謂事親之際 惟色爲難也. 食-飯也. 先生-父兄也 * 饌<반찬 찬, 올리다>-飮食之也. 曾<일찍, 어조사>-猶嘗也. 以爲-생각하다
子_曰 吾與回러 言終日에 不違如愚러니, 退而省其私한대 亦足以發하나니, 回也_不愚러다. * 回-姓顔. 字子淵. 發-실지 생활에서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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